2009년 7월 18일(토)부터 7월19일(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GS&J 운영위원과 임직원의 곡성˙구례 방문이 있었습니다. 출발전부터 남부지방에 비가 많이 올꺼라는 일기예보에 곡성방문을 망치지나 않을까 걱정했으나 다행히 지난 제주도 세미나에 이어 어느 분이 덕이 많으신지 흐리기만 할뿐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1박 2일의 여정이 담긴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퍼가실분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 후 다름 이름으로 그림 저장을 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곡성에 도착해서 첫 방문지였던 미실란입니다.

이동현 대표님이 유기농으로 열심히 경작하고 계신 미실란의 논입니다.

바람에 벼물결이 출렁거리는게 보이시나요?

이동현 대표님이 무언가 열심히 설명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원장님의 한 말씀 "점심먹으러 갑시다(?)"

미실란의 백련꽃 밭에서 윤여임 대표님 연꽃보다 더 아름다우시죠?

 점심 먹기 전에 미실란이 어떤곳인지는 알아야겠죠? 열심히 경청중인 학생들

 미실란에서 직접지은 유기농 쌀과 야채, 숯불 삼겹살로 맛있는 점심 식사중입니다.

앞쪽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실란 식구들이 열심히 고기를 구워주시고 계신 모습도 보입니다.

곡성에서 첫 단체 사진입니다.

 증기기관차를 타기 위해 구곡성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섬진강 기차마을입니다.

 증기기관차 안에서 익살스럽게 하드를 파는 아저씨와 함께

기차안에서 스마일~

기차안에서 열띤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장님과 김명환 박사님은 서로 모른척 하기 중?

어른들은 1960년대 향수를 느낄수있고 아이들은 마냥 신기해하는 증기기관차 앞에서...

 섬진강을 따라 열차를 탄지 25분 후 가정역에 도착했습니다.

 윤여임 회장님을 깜짝 놀라게 한 흔들리는 다리입니다. 다리 아래 섬진강에선 래프팅을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외 지방에서 래프팅을 하는건 처음 보는듯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침곡역에서 가정역까지 일행이 탈 레일바이크입니다.  

흐린 날이어서 재밌었지만 햇볕이 쨍�� 내리째는 한여름엔 양산을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장형태 대표님이 많이 힘들어 보이시는거 같습니다.

카메라 앞에선 스마일?

 여기는 심청이 마을입니다. 이 초가집들은 펜션으로도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연꽃속에서 나온 효녀심청이인가 봅니다. 뒤에 흐릿하게 보이는 이름모를 산이 멋집니다.

 숙박했던 도선사입니다. 계곡물소리와 벌레우는 소리가 자장가되고, 종소리를 알람 삼아,

산사에서의 색다른 하룻밤이었습니다.

다음날 일정으로 갔던 고현석 대표님의 친구분이신 조태일 시인의 시문학 기념관입니다.

 너무나도 열정적으로 사진을 설명해주신 김종권 사진작가님과 함께

  이상 아기자기한 곡성에서의 이틀동안의 모습들이었습니다. 19일엔 촉박한 일정과 밧데리 부족으로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대한종묘원과 강빛마을 등에서 사진을 못찍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이동현 대표님께서 찍어주신 사진도 같이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