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산 신곡의 11월 5일자 산지 쌀값은 80kg당 19만 3,696원으로 10일전 대비 0.3%(508원) 상승하였다.

－ 신곡 산지 쌀값은 2018년 10월 5일에 19만 4,772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중만생종 수확이 본격화되면서 10월 15일에는 0.9% 하락하였으나 10월 25일에는 0.1% 상승의 강보합세로 전환되었고, 11월 5일에는 0.3% 상승하였다.

－ 산지 쌀값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정부는 물가관계차관회의(11월 2일)에서 연내에 2017년산 공공비축미 5만 톤을 방출하기로 하였다.

 ○ 11월 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같은 일자 가격 15만 2,224원/80kg에 비해 27.2%(4만 1,472원) 높은 수준이다.

－ 산지 쌀값의 전년 동일 대비 상승률은 7월 5일 38.7%까지 높아진 후 점차 낮아지고 있었으나, 10월 이후 수확기 쌀값이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11월 5일에는 작년 동일 대비 27.2%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 11월 5일자 평년 가격 15만 6,872원/80kg에 비하면 23.5%(3만 6,824원) 높은 수준이다.

－ 산지 쌀값은 올 1월까지 평년 가격 대비 낮은 수준이었으나 2월에 상승세로 전환된 후 상승률이 꾸준히 높아졌으며, 수확기에 접어들어서도 10월 5일 18.7%에서 11월 5일에는 23.5%로 더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