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의 길 2024,

‘지역소멸위기 속 농업 농촌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마쳐

 ‘농업농촌의 길 2024’ 심포지엄이 10월 30일(수) aT센터 그랜드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지역소멸위기 속 농업 농촌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 강성용 교수의 ‘나의 일상과 인도 전통의 지혜’란 인문학 강의와 개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GSnJ와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농촌진흥청,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협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농정연구센터, 농식품신유통연구원과 공동 주관하여 전체 세션 “지방 소멸 속 우리농업의 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를 필두로 오후에는 3개의 분과가 동시에 진행되어 ‘스마트 농업’, ‘미래농업의 농업생산공간 재구조화’, ‘여건변화에 대응한 농지, 산지 보전’, ‘불확실성시대의 농업통상과제’, ‘지방소멸에 대응한 농협의 역할과 과제’, ‘위기의 쌀, 한우 산업’ 등 6개 분과에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행사 당일엔 농업농촌의 길 2024 발표 자료집과 함께 고 이정환 이사장님의 글모음집인 ’농업문제의 심연을 향한 여행 2.0‘ 농업과 정부 회고집이 배포되었다. 농업농촌의 길 2024 발표원고는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아래에 있는 농업 농촌의 길 2024 발표 보러가기를 클릭하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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