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 ‘보호무역’ 천명…국내 농업계 대응은

(전략)송주호 GS&J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가 국내 농업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RCEP 협상도 미국의 TPP 탈퇴로 탄력을 받겠지만 각국의 경제력 차이에 따라 농산물 분야는 낮은 수준의 양허에 그쳐 국내 농업에 미치는 영향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송 박사는 다만 “쌀은 관세화 협상에서 식용쌀 수입확대와 점유율에 대한 문서보장 등에 대해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보러 가기

[출처] 한국농어민신문(20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