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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9.29
제목
[강좌 25]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협동사회경제(1) 

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 대표가 쓴 특별강좌 입니다.

 

 

<요약>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협동사회경제(1)

 -  현 사회경제시스템의 한계 -  

 

   

○ 베이비부머의 맏형 1955년생이 환갑이다. 몸도 마음도 젊은 데 할 일도 없고 갈 곳도 없다. 사오정, 오륙도를 험하게 돌아왔는데 앞으로 10년 이상 더 일해야 한다. 인류 최초 100세 시대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축복만은 아니다.

 

○ 그 요란했던 58개띠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아직 미혼인 자녀가 있고, 대출금 남아있는 집값은 떨어지고... 은퇴했는데 경로우대증 나오려면 아직 멀었다. 후배 만나기가 무섭다. 저성장·고령화·양극화 사회의 우리 현실이다.

 

○ 무엇이 문제인가? 새집이 헌집보다 싼 세상을 살아왔다. 2년 약정 휴대폰 값이 6년 치 쌀값인 세상을 살고 있다. 모든 것을 사고팔고, 가치는 오로지 돈으로만 계산한다. 돈이 안 되면 가치는 제로인 게 글로벌 스탠더드이다.

 

○ 석유와 철강이 만들어진 자연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고 채굴비용만 계산한다. 후손들이 감당할 기후변화와 환경위기는 돈 앞에서 무시된다. 자연과 사람과 사회의 공생을 포기하고 자본의 설국열차가 폭주한다.

 

○ 그러나 폭주기관차의 심장이 터졌다. 2008년 이후 세계의 심장 미국의 좌심실 월스트리트와 우심실 디트로이트가 연이어 멈추었다.

 

○ 근본적 전환이 필요하다. 자본을 시장 안에 가두고, 시장을 사회 안에 가두고, 사회는 자연 안에 가두어야 한다. 사회는 그 구성원에 의해 민주적으로 작동되어야 하고, 자연은 순환하여 지속가능해야 한다.

 

○ UN은 2012년을 ‘세계협동조합의 해’로 정하여 협동경제와 지역경제의 중요성을 알렸다. 국제기구들은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면서 사람중심의 지역경제가 세계화의 토대임을 강조하고 있다. 지역에서 출발하고 공정한 규칙이 작동되는 세계화, 즉 세계화와 지역화의 균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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